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 font-size: 0.75em" [[닌텐도 3DS|{{{#red 3}}}{{{#white DS}}}]]}}}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3ds, code=new-super-mario-bros-2, g=, score=78)]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3ds, code=new-super-mario-bros-2/user-reviews, y=, score=7.1)] ||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침체기를 가져온 작품'''[* 한국에서는 3DS가 부진하면서 [[한국닌텐도]]의 침체기를 가져왔다.]으로, 발매 후 분위기는 마리오 시리즈 치고는 시큰둥했다.[* 당장 [[메타크리틱]] 점수만 봐도 78점인데, 다른 게임들에 경우에 70점대면 양작 내지 평작은 되지만, 마리오 시리즈는 그 기준이 다르다. 당장 73점을 받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슈마메 이식작]]은 망겜 취급을 하는 지경이니. 물론 슈마메 이식작은 워낙 답이 없기에 그런 것이지만.] 게임 자체는 졸작이 아닌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는 Wii U버전과 함께 많이 우려먹어서 반응이 영 아니다. '마리오 시리즈는 다 그게 그거다' 라는 식으로 우려먹기에 진절머리를 내는 반응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전작 [[슈퍼 마리오 3D 랜드]]도 독창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2D 방식으로 사실상 퇴보해버려서 실망의 목소리가 컸다.] 이번작은 특히 심하다. 유저들뿐만 아니라 웹진들의 리뷰에서도 비슷한 지적을 한다. 예를 들면 [[쿠파 7인조]]가 보스로 나오지만, 전작인 Wii의 패턴 심지어는 [[슈퍼 마리오 월드]] 때의 패턴을 그대로 빌렸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중간보스로 자주 나오던 [[뿌리뿌리]]도 오랜만에 그 패턴 그대로[* 패턴은 비슷하지만 가끔 배치가 다르다. 예를 들면 네 마리가 한 축을 중심으로 같이 돌고 있는게 아니라 두 축을 중심으로 두 마리씩 돈다거나.] 재등장한다. 특히 위의 메타크리틱 스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평단보다도 유저들의 평가가 더 좋지 않다. 배경 음악들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의 몇몇 음악들을 거의 '''그대로''' 빌렸다. 메인 테마를 포함한 몇몇 BGM은 조금 편집되었고, 상황에 따라 음이 추가되었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모든 BGM이 뉴슈마 Wii와 똑같으며, 심지어 몇몇 월드맵 배경음이나 최종 쿠파 배틀 음악까지 그대로 빌렸다--그래도 유령의집이나 성에 빠!가 추가된게 어딘가 싶을 정도--. 저 정도면 좀 과장해서 '''전작의 3DS 이식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코인러시에 대해서는 평가가 좀 엇갈리는 편. 특별하게 제작된 코스를 진행하는 것이 상쾌하다 평도 있는 반면, 추가 컨텐츠 치고 별로 재미가 없다는 평가도 있다. 전체적으로 진행이 단순하며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게임 자체도 매우 쉽다.]]''' 스타 월드나 일부 코인러시 맵은 좀 어려울지도 모르는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번작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리오 게임'''이 컨셉이라서 그런 듯. 물론 닌텐도도 전통적 마리오의 한계를 의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기는 했다. '코인' 수집 시스템을 부각시킨 점이 대표적이다. 기존에는 일회성으로 3번밖에 모을 수 없는 스타코인이 수집요소의 전부여서 N회차 플레이를 유도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는 몇번이고 맵을 반복해 플레이하며 수집하고 더 많은 코인을 모으도록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마리오 시리즈와 이질적이지도 않은 전통적 요소로서 추가적으로 목숨을 쉽게 충전하게 하여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닌텐도가 고심하여 추가한 요소라는것. 뒤집어서 말하면 라이트 게이머 입장에서는 재미있고 쉽게 엔딩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중 난이도가 가장 낮기에 '''누구나 쉽게 즐기는 게임'''이다. 나중에 나온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는 기존 뉴슈마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나와서 아이들을 비롯한 라이트 게이머에게 외면 받았다. 그만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또한 이거는 닌텐도 3DS LL(외국판에서는 XL) 런칭 타이틀이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도 닌텐도 Wii U의 런칭용 게임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게임의 난이도가 낮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스테이지 각각의 난이도는 전작인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보다 소폭 올라가서,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생각보다 고전 할 수도 있으며, 스타코인 올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 그러나, 이 게임이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하게 하는 결정적 요소가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니라 +1업이 '''매우''' 쉽다는 것. 물론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엉금엉금을 이용한 1UP이 무제한으로 가능하여 방법만 알면 목숨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지만, 본작에서는 그러한 꼼수를 사용할 정도로 목숨이 부족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1UP에 필요한 코인이 맵에 넘칠 뿐더러 골드 블록과 골드 플라워 등, 다량의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역시 많아져서 플레이 도중 마리오가 사망했더라도 코인만 잘 모으고 다녔다면 오히려 목숨이 늘어나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하이드라~~~ 이는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을 낮추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게임의 긴장감을 낮추는 요소는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한 스테이지에서 일정 횟수 이상 죽으면 골드마리오를 그냥 준다는 것이다. 골드마리오는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변신 능력으로서, 골드마리오 상태에서는 몬스터랑 부딫쳐도 오히려 몬스터가 나가 떨어지며, 불꽃이나 미사일 같은 걸 맞아도 안전한, 게임 내 방해요소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 사기적인 능력이다. 이렇게 강력한 아이템은 제한된 조건에서 신중하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 맞겠으나, 이 작품에서는 몇 번 죽으면 그냥 준다. 전반적으로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낮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1업과 고성능의 아이템을 얻기 쉽다는 점 때문에 게임 전체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였으며, 시시하다는 인상마저 주게 되었다. 다만 비밀길로 가도 열리지 않는다는 점은 주의. 요약하자면 그동안 우려먹기가 많다는 2D 마리오 시리즈의 비판이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터졌다. 같은 해 발매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도 같은 비판을 받았으며[* 뉴슈마U가 이거보다는 신선하긴 하기에, 완전 같다고는 할수 없다. 세부적 요소는들은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고 비판은 메인 시스템에 한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후 현재까지 2D 마리오 시리즈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나 [[슈퍼 마리오 런]]처럼 게임의 전반적인 방향성에서 변화를 주는 식으로 매너리즘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 현재 2D 시리즈 최신작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로, 그마저도 유저 코스 제작툴이라 일반적인 단독 게임이 아니다. 아예 뉴슈마 시리즈 자체를 끝내버린 것이라는 추측도 돌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